금융소비자연맹·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소비라이프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폭넓고 다양하게 수집하고 취재해 이를 소비자정보로 널리 전파하고자 생활 현장의 소비자기자 20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기자는 소비자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주부·직장인 등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 ▲일상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소비자 피해 및 민원 ▲소비자불편사례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상식 등을 다양하게 수집·취재해 이를 소비자뉴스로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