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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 개성고에 학교명상숲 완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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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5.09 17:38:50

▲9일 부산 개성고 내 학교명상숲 완공식에서 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오른쪽)과 조휘제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9일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부산 개성고등학교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가졌다.


예탁결제원은 명상숲 조성을 위해 그 간 개성고 교내 550㎡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심고 산책로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명상숲이 최근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 활용됨과 동시에 인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휘제 개성고 교장은 예탁결제원의 명상숲 조성에 고마움을 표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의 한 축으로서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위해 학교명상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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