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15일과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와 강남사옥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소외 이웃을 위한 플라워 박스를 제작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하이 갓 탤런트(HI’s got Talent)’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 갓 탤런트’는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에는 ‘목소리 기부’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시각장애인들에게 오디오북을 제작해 전달했고 올해에는 소외이웃을 위한 ‘꽃꽂이 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는 것.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직원들은 손수 제작한 플라워 박스 100개를 국립의료원 호스피스 병동과 역삼사랑데이케어센터 등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