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DB손해보험 홍보팀 신해용 팀장, 제14회 프로미오픈 우승자 전가람 프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이충로 본부장. (사진=DB손보)
D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제14회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 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 총 1448개의 버디가 나와 총 7240만원을 모았다는 것. 이 적립금은 DB손보가 전액 부담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인 ‘옐로카드’ 사업을 후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