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24일 부산적십자회관빌딩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해마다 상·하반기로 개최해오고 있다. 빵 만들기는 대한적십자사 후원부 봉사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부산시설공단 최한원 경영본부장, 장진욱 노동조합 총무부장, 김미경 고객홍보팀장 등 사측 임원과 노조간부 등도 함께 참여했다.
총 6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제빵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빵은 새생명지역아동센터와 사랑빛지역아동센터에 곧바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