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文대통령-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6월4일 정상회담

두테르테, 6월 3~5일 공식 방한…靑 “신남방정책 본궤도 오를 것 기대”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8.05.25 15:53:04

▲청와대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서 4일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 및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이어 두 번째로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63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서 4일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 및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이어 두 번째로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다음 달 4일 두테르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식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정부는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확대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으로 3월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이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한으로 신남방정책 추진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했다.

 

특히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교역·투자, 인프라, 국방·방산, 농업, 개발협력, 문화·인적교류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문 대통령 취임 후 한국을 방문하는 첫 아세안 국가 정상이며 한국은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에 아세안 국가 중 처음으로 필리핀과 수교를 맺었고 필리핀은 한국전에도 참전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한국의 전통 우방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