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스마트 동산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2020년까지 1조원이며 대출대상은 사업개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모든 중소기업으로 신용등급과 업종제한 기준을 없앴다는 것. 범용기계의 경우 담보인정비율을 최대 60%까지 높이는 등 담보인정비율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은행 측은 동산담보의 가치와 안정성 제고는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편의성 증대와 금융비용 완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