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라대 박태학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사진=신라대)
신라대학교와 한서대학교가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라대는 지난 25일 한서대 본관 접견실에서 신라대 박태학 총장과 한서대 함기선 총장 등 양교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교육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항공산업 관련 학술정보와 자료 교환 ▲항공비행 연구·교육 및 학술회의 공동 추진 ▲항공비행 교육시설 상호이용 등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신라대는 항공운항, 항공서비스, 항공정비 등 항공관련 핵심 3개 전공을 모두 갖춘 항공학부를 신설해 201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