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부산 학부모 대표들이 서병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서병수 캠프)
부산 학부모 대표 1000명이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회' 회원 30여명은 28일 오후 서면 아이온시티 19층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부시장 제도를 약속하고, 아이맘플랜 플러스 정책으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 서병수 시장후보를 한마음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표들은 “여성부시장 신설을 약속한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의 ‘여성이 행복해야 부산이 행복하다’는 여성관에 감동했다”며 서 후보를 적극 지지할 뜻을 표명했다.
이어 “우리는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 '아이맘플랜 플러스' 정책으로 부산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엄마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 것을 확신하며, 서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