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광역 조감도. (사진=대성건설)
대성건설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 B11블록에 공급하는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7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총 518세대로 구성된다.
기장IC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단지는 부산-포항 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해 서면, 동래, 해운대는 물론 울산, 포항 등지로의 광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동해남부선 일광역이 가까워 지하철 이용 시 해운대까지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일광신도시 안심 도보통학거리 내 유치원,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추가로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일광산과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풍부한 배후수요의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비롯해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테마파크, 휴양리조트, 이케아(입점 예정) 등 상권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 센텀고 옆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