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1일 부산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서병수 캠프)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인권향상을 위해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서병수 후보는 해운대구청장, 4선 국회의원, 민선6기 부산시장을 거치면서 오랫동안 소외계층 특히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행보를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며 "특히, 지난 4년간은 장애인에게 목숨과도 같은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고, 국제우수정책평가에서 최우수정책으로 선정된 다복동 사업을 통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준 최고의 시장으로 평가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병수 후보야말로 다가오는 4년간에도 부산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이끌어 낼 가장 적임자이기에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들은 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