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4일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니핏 서비스는 삼성화재 건강보험(월 보험료 5만원 이상)에 가입한 만 19세 이상 피보험자를 대상으로, 걷기·달리기·등산 등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한다는 것.
지급받은 포인트는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구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고 향후 보험료 결제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애니핏은 ‘삼성헬스’ 앱을 통해 제공, 삼성전자 휴대폰 사용자라면 별도의 앱을 추가 설치할 필요가 없어 보다 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