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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비 기억전' 찾아 용담 안점순 할머니 넋 기린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할머니의 소원대로 나비처럼 날아 예쁜 여성으로 사시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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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6.04 17:58:55


6·13 지방선거에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4일, 수원가족여성회관에서 열린 '희망나비 기억전'을 찾아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넋을 기렸다.

“기억하다. 행동하다. 함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원평화나비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안 할머니의 빼앗겨 버린 슬픈 인생을 위로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간절함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일본군에게 끌려갔던 당시의 처절한 상황과 끔찍한 기억을 화폭으로 옮긴 할머니들의 그림 20여 점이 공개됐다.

염태영 시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남북 화해 물꼬를 튼 지금, 할머님께서 이 땅에서 전쟁이 중지된 모습을 보셨으면 기뻐하셨을 것이다. 할머니의 소원대로 나비처럼 날아 예쁜 여성으로 사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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