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통장 하나로 손쉽게 외화관리를 할 수 있는 'BNK EASY 환테크 듀얼통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화통장과 외화통장을 하나로 합친 통장이다.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환율에 도달하였을 때 통화 간 자동매매가 되는 통장으로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각 지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미국달러화(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 4개 통화에 대해 건당 미화 100불부터 10만불 상당액까지 매매주문을 할 수 있으며 주문의, 유효기간은 최대 1개월 이내에서 지정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이번 상품과 최근 오픈한 'BNK 모바일 FX(현물환)거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BNK EASY 환테크 듀얼통장'과 'BNK 모바일 FX(현물환)거래' 이용객에게 각각 최대 90%(위안화 70%)와 70%(위안화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