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결제용 생활금융 대출상품 ‘이지페이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은행 앱 설치나 서류 제출, 공인인증서 없이도 모바일로 신청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신용카드를 보유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것.
분할상환과 마이너스통장 중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 한도는 500만원이고, 최저 금리는 연 4.103%(2018.6.5 기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