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탈당원 대표들이 서병수 선거사무소에서 서 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병수 캠프)
서영진 전 부산시당 부위원장 등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당원 500명은 5일 오후 서병수 선거사무소에서 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대표 황영기 한국현대예절교육원 원장은 “우리는 현 시국에서 여당을 견제할 세력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많은 의석뿐만 아니라, 특히 지방자치단체장 선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경제를 살릴 사람, 특히 국가사업으로 승인된 '2030 부산 세계축제박람회' 개최를 착실히 준비해 온 서병수 후보를 꼭 당선시키기 위해 함께 뭉쳐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