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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16일부터 '올바른 반려 문화 위한 기초교육' 실시

반려인이 가져야 할 태도와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관한 근본적 원인과 대처방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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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6.08 16:53:58


용인시는 오는 16~17일 이틀간 기흥구 구갈레스피아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소규모 ‘펫티켓’교실을 연다.

이곳에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와 반려동물가족들이 지켜야할 할 에티켓에 대한 정보를 강의와 게임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성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가 반려인이 가져야 할 태도와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관한 근본적 원인과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또 반려견 산책, 사회화, 기초교육 훈련 등을 배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고 반려동물 상식에 관한 OX퀴즈 대회도 열린다. 반려견 리드줄(목줄) 만들기, EM용액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유기견 입양 캠페인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펫티켓 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규모 반려문화교실이나 강좌 등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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