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유세에 시민들이 운집한 모습. (사진=김석준 캠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9일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 토요일을 맞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집중유세를 실시했다.
김석준 후보 지지자 약 1천여 명으로 거리를 가득 메운 서면 유세 현장은 '나도 부산교육감'이라는 컨셉으로 학부모 등 찬조 연설이 있었고, 참여한 모두가 로고송에 맞춰 율동에 나서는 등 부산교육 발전을 염원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GMO없는 안전한 학교 급식을 원하는 학부모 단체가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또한 유아청소년 스포츠 지도자와 GMO없는 안전한 급식을 원하는 학부모(안전한 학교급식 부산시민운동본부, GMO없는 학교급식을 희망하는 부산시민, GMO반대 부산시민행동)들의 김석준 후보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집중유세 말미에 무대에 오른 김석준 후보는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청렴하고 실력 있는 검증된 교육감인 저 김석준에게 끝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