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잠재된 구인.구직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내고, 구직자 및 구인업체의 기회비용 절감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하며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2~4회 운영되고, 관내 아파트단지와 마트, 도서관 등 다중집합시설에서 구인.구직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일자리센터를 알지 못했던 시민들과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구직자들이 청년층부터 주부, 노인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직업상담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일자리센터는 오는 15일 홍익아파트, 29일 공도 주은풍림아파트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소, 시간을 확대할 예정으로 찾아가는 고객마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