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 민병원 부산보훈청장. (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오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