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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민 숙원사업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드디어 개관

수영부터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궁도까지 이제는 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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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6.20 18:23:21

▲20일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개관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화성시가 20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우정읍 조암리 385번지 일원에 총 17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부지 17,968㎡, 연면적 3,83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실내에는 25m 6레인 수영장과 배드민턴 코트 6면의 다목적 체육관, 요가 및 필라테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갖췄으며, 외부에는 테니스장 2면, 족구장 2면, 궁도장 등이 조성됐다. 이는 화성시 전역을 통틀어 단일 시설로는 가장 많은 체육종목을 자랑한다. 

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체육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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