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부산환경공단 하수자원사업소 등 2개사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서) 및 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항공사 부산본부는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 임직원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활동 적극 전개 등을 통해 `04년 2월 5일부터 올 3월 20일까지 14배수를, 부산환경공단 하수자원사업소는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감시시스템 구축 운영 등의 재해예방을 통해 `17년 1월 16일부터 올 3월 8일까지 1배를 달성했다.
공단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의 무재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고맙다”며 안전보건관리 강화 등을 통해 무재해를 계속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