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BPA 조정선수들(가운데)이 은·동메달 수상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이 제7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대 및 일반부 부문에 출전한 BPA 조정선수단은 더블스컬 종목에서 정지혜, 마세롬 선수가 3분 50초 63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노서진 선수는 4분 16초 69를 기록해 동메달을,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안다인, 김슬기, 정지혜, 마세롬 선수는 3분 34초 06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 및 선수 맞춤형 체력관리를 통해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음 주에 열리는 2018 아시안컵Ⅱ 조정선수권대회 쿼드러플스컬, 더블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3개 종목에 국가대표로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