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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7월 1일부터 남한산성 탐방로 자전거 출입 금지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이동수단 대상, 1차 위반 시 10만 원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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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6.26 17:07:20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탐방로에 자전거 운행을 금지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자전거 등 출입 제한 공고 계획’을 26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지했다. 

이번 조치는 과다한 자전거와 오토바이 이용으로 위협받고 있는 탐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시설 훼손을 막기 위한 것으로 자연공원의 보전과 보안을 위해 행위 제한을 할 수 있도록 한 자연공원법에 따른 것으로 운행 제한 대상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바퀴를 이용한 이동수단 전체다.

출입제한 시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별도 개방 시까지며 제한 구역은 이미 마을이 형성되거나 차량 출입이 허용된 곳을 제외한 도립공원 내 탐방로 전지역으로 1차 위반 시에는 10만 원, 2차 위반은 20만 원, 3차 위반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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