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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차년도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사업 본격 시동

점포생존율 90% 이상, 평균 매출액 약 15% 상승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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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6.28 12:32:50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산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8년도 나들가게 육성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올해가 마지막 3차년도 사업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7일, 안산시와 함께 ‘2018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3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이상빈 안산시 나들가게 협동조합 협회장과 회원 등 50여명을 비롯해 정규상 안산시 지역경제과장, 성인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민경제본부장이 참석했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특정 지방자치단체를 나들가게 선도지역으로 선정, 지역 내 나들가게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포 면적이 165㎡ 미만인 음식료품 위주의 동네 슈퍼를 나들가게로 육성, 간판교체와 POS시스템 설치 등을 지원한다.

시와 경과원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2018년까지 3년간 12억 5000만 원(국비 8억, 시비 4.5억)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 2년간 모델숍 17개소, 시설개선 및 경영개선 2,050개소를 지원해 점포생존율 90% 이상, 평균 매출액 약 15% 상승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는 “올해가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지원을 위한 마지막 3차년도 사업인 만큼, 지원을 받은 점포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자생력을 갖추고 경쟁력있게 사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안점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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