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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주아세안 상주대표위원회(CPR) 초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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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7.02 12:06:34

▲주아세안 상주대표위원들과 부산외대 학생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외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달 28일 교내 트리니티홀에서 '주아세안 상주대표위원회(CPR)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초청회는 주아세안 상주대표위원회(CPR)와 부산외대 동남아창의융합학부 학생들 간의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으며, 부산외대 학생들에게 주아세안 상주대표위원회(CPR)와의 교류를 통해 아세안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아세안 10개국 대표부 대사로 구성된 주아세안 상주대표위원회(CPR)는 정부 초청으로 신남방 정책 홍보 및 2019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신남방협력 관련 다양한 국내 기관을 견학하고, △사람 △번영 △평화 3대 분야에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CPR(Committee of Permanent Representatives)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주재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대표부 대사간 협의체로 공동체 이사회, 부문별 고위급·장관급회의 및 정상회의 정책 자문, 대화 상대국과의 관계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동남아창의융합학부장 박장식 교수는 “아세안의 세계적 지위가 상승하고 있고, 현 정부에서도 아세안과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세안 대표부 대사들의 방문은 부산외대 동남아학부생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국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라오어 등 다양한 동남아시아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동남아창의융합학부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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