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난 2일 오후, 취임 후 첫날 평택시 장애인회관을 방문 관내8개 장애인단체 회장 및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과,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애인단체장관계자들은 처음으로 장애인회관을 방문 단체를 격려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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