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는 4일, 센터장실에서 기부심의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기부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금액은 총 5000만 원으로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 복지단체 지원 사업에 집행될 예정이다.
이유환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상생과 주민 편익증진에 더욱 힘쓰겠다. 이를 통해 중랑문화공감센터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17년에도 지역 취약계층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1억 7000만 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 상생 협력의 기틀 마련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