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8.07.06 08:18:47
5일 오후 부산항 신항 4부두(HPNT)에 현대상선의 1만 1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Promise 호'가 입항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이 열렸다. 이 선박은 작년 8월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1만 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현재 전세계 운항중인 메가 컨테이너선 중 유일하게 황산화물 정화장치인 '스크러버'를 장착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