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8 세계보험협회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서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을 수상한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대학의 알렉산더 보너트 교수(왼쪽 두번째), 알브레흐트 프리체 교수(왼쪽 세번째)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왼쪽), 마이클 모리세이 세계보험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세계보험협회는 2018년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대학의 알렉산더 보너트·알브레흐트 프리체와 호주국립대학의 셜리 그레고르 교수팀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알렉산더 보너트, 알브레흐트 프리체 교수와 셜리 그레고르 교수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아젠다: 통합적 접근법의 중요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
보험사의 디지털 전략에 대한 연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이 보험산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고, 디지털 혁신의 하위범주가 어떻게 요약될 필요가 있는지 잘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Excellence Award)’은 세계보험협회가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