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여름 마지막 총력 세일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오는 15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초특가 행사'를 열고 여름 바캉스 용품을 비롯해 패션 잡화까지 시즌 인기 전품목을 기존 행사가 대비 30~6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점별 대표 할인 행사를 살펴보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5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수영복, 골프패션, 여름 슈즈 등 여름 바캉스 관련 품목을 최대 40~50% 할인하는 '바캉스 페스티벌' 대전을 진행한다.
광복점은 15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K2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특가전'을 마련하고 여름 품목 할인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같은 기간 지하 1층에서는 엘르 보디가드 등이 참여하는 '속옷 패션 특가전'도 진행한다.
센텀시티점은 13일부터 15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역시즌 모피 할인' 대전을 마련해 진도모피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동래점은 15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골프 여름 패션 특집전'을 진행한다.
마지막 주말 3일간 가전 가구 해외명품 모피 주얼리 시계 상품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해당 금액의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주방 식기 홈패션의 경우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