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지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은 5월~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전국가족 나들이 명소 및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7월에는 대천해수욕장(14일)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28일)에서 실시된다는 것.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는 총 3가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 ‘찾아가는 사진관’ 개최 장소를 개인 SNS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등 경품을 주며, ‘집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온라인으로 가족액자 만들기’ 등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