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열무김치에 사랑 담은 용인시 공직자와 삼성전자 임직원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어르신 등 1500가구에 전달될 예정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7.16 17:37:53

▲(사진=용인시)


재단법인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용인시 자원봉사자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340명이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캠퍼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무김치를 담갔다. 앞서 용인시 공직자와 삼성전자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자매결연한 원삼면 농가에서 재배한 열무를 수확하고 손질한 바 있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여름철 채소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어르신 등 1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내 민․관이 합심해 진행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돼 지역사회 전체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