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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미국서 ‘개고기 식용반대’ 외친 할리우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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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7.19 10:15:33

▲사진=연합뉴스

킴 베이싱어, 도나 데리코 등 미국 연예인들이 초복(17일)에 LA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반대 시위를 벌였다.

18일(현지시간) 미 생활연예매체 피플닷컴에 따르면 이들과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 회원들은 '개고기 식용 금지(stop dog meat)'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와 박제된 개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 부인인 배우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E.G.데일리, 도나 데리코 등이 시위에 참가했다.

LCA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복날'로 불리는 가장 더운 여름날에 보신탕이라는 이름으로 개고기 소비가 많이 늘어난다"면서 "더위를 이기는 방편으로 악용되는 개고기 식용에 반대하고자 시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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