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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서 일본 만엽(萬葉) 예술을 만나다

23~27일 미술관 3층 갤러리서 '만엽집' 소재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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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7.23 13:38:41


신라대학교에서 일본 만엽(萬葉)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신라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은 23일부터 27일까지 신라대 미술관 3층 갤러리에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8세기 노래집인 '만엽집(萬葉集)'을 소재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엽집에는 고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들의 노래가 다수 수록돼 있어 고대 한국과 일본의 활발했던 교류를 엿볼 수 있다. 


만엽전(萬葉展)은 고대 한일 교류와 일본의 문학 및 문화를 이해하고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즈키야스마사(鈴木靖將) 화백, 기쓰노에이지(橘野英二) 사진가, 스즈키세이란(鈴木晴嵐) 도예가 등 일본아티스트 3명의 작품 총 9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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