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21일 복날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직원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해 서울 성동, 인천 부평, 부산 진구노인복지관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600여명에게 삼계탕을 메인 음식으로 대접했다는 것.
신한생명 측은 “혹서기에 특히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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