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캄’을 오는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7년 째 진행해 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캄’은 부산의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백사장 내에 마련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이라는 것.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캄을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7월 4일~8월 5일까지 씨티카드로 신세계면세점에서 300달러 이상 사용 하거나, 부산 지역의 엄선된 프리미엄 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씨티카드로 결제 시 제공된다.
또 7월 9일~8월 5일까지 신세계 백화점에서 씨티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 시,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 여름 객실패키지를 씨티카드로 결제 시 주어진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캄 이용 고객은 파라솔·썬베드·비치타월·음료를 제공받고, 튜브 및 모래놀이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