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주시, 하반기 승진 및 국-과장급 전보 인사

3급 4명, 4급 18명, 5급 51명 등 총 245명 승진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8.07.25 08:12:58

- 실·국장급 12명, 과장급 39명 등 51명 전보
- 승진은 후보자 명부서열 중시, 전보는 민선7기 조직 안정화에 중점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조직개편 및 공로연수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3일 인사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3급 4명, 4급 18명, 5급 51명, 6급 100명, 7급 63명, 8급 9명 등 총 245명을 승진시켰다.
 
국장급(부이사관, 3급) 승진에는 박정환 일자리경제국장 지정대리, 김애리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허기석 안전정책관, 송재식 예산정책관, 과장급(서기관, 4급) 승진에는 최대범(일자리정책담당), 정주형(안전정책담당), 김영선(정책기획담당) 등 총18명이다
 
시는 승진대상자 결정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 서열을 중시하되 업무능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발탁하는 등 조직의 활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전보는 조직개편, 승진에 따른 필수불가결한 전보인사로 최소화하여 민선7기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꾀했다.
 
4급 이상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 ▲군공항 이전업무의 차질없는 준비 ▲광주미래를 견인할 진정한 문화도시 조성 ▲2019광주세계수영대회의 철저한 준비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등을 위해 관리자로서의 역량과 보직 경로, 전문성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였고, △여성국장요원 추가 선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고시출신 여성배치  △여성총무과장 배치 △여성 정책기획담당 발탁승진 등 광주시 역사상 그 어느 때 보다 여성*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인사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민선7기에 도입된 ‘희망인사시스템’에 의한 전보희망신청과 ‘시장 인사 핫 라인’을 통한 인사고충 등을 반영하여 혁신적이고 능력 있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직원들이 인사 걱정없이 자기업무에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열정’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역점을 두었다.


5급 이하 전보인사는 실․국장 추천과 자기 희망신청 등을 통해 8월13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