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린 '2018 부산·울산·경남 우표전시회'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우정청)
부산지방우정청은 다양하고 진귀한 우표작품을 전시하는 우표문화축제인 '2018 부산·울산·경남 우표전시회'를 오는 2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무료로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지역 우취가인 신점식 씨의 '충무공 이순신' 등 27개(71틀) 작품이 전시되며, 청소년작품(중·고등학교) 및 찬조 출품작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장 내에서는 기념우편날짜도장 날인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우정청 우편영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