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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모교 발전기금 2000만원 쾌척

3기 원생들 "북한·통일 분야의 질 높은 강의 마련해준 대학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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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7.25 15:45:25

▲경남대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 학생회는 25일 총장실을 방문,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 (사진=경남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 학생회가 25일 오후 총장실을 방문,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지난해에 개설해 매주 목요일마다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기는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전환기, 한반도의 미래는?'라는 주제로 6개월 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오는 8월에 수료 예정이다.


그동안 정영노 ㈜성일상사 대표이사가 3기 학생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정영노 회장 외 원생들은 “경남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북한·통일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지닌 연구·교육기관이다”며 “질 높고 다채로운 주제 강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 정영노 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 교육과 연구의 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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