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광주지역본부장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1위 달성패를 수상하고 있다.(사진=농협광주본부)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업인의 다양한 실익지원사업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향상과 지역농협의 지속적인 성장, 농축산물 판매증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광주지역본부가 상반기 전국 최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또 광주본부는 역점사업인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벼 직파재배 확대(33ha), 신소득 작물(애플수박 등) 육성,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11개소), 영농인력 공급(5,059명) 등 을 통하여 상반기 약 17억5천만원의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농축산물 판매 886억원 달성과 지방자치 단체와의 쌀 경쟁력 강화사업, 농산물 반가공사업, 미생물 활용 컨설팅 등 약 930백만원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펼쳤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한 광주농협 전임직원 단합된 노력의 결과”라며“하반기에도 조직의 모든 역량을 다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