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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어족자원 위해 서해 앞바다 황금어장 만들기에 노력하는 화성시

지난 5월 점농어, 6월 대하에 이어 이번엔 넙치 치어 62만미 방류, 오는 8월 조피볼락 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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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7.25 17:11:00

▲서철모 화성시장과 화성시 공직자들이 25일 국화도와 입파도, 도리도 해역에서 넙치를 방류하고 있다.(사진=화성시)


화성시가 25일, 국화도와 입파도, 도리도 해역에 넙치 치어(광어) 2억8000만 원어치, 약 62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점농어 27만미, 6월 대하 2223만미 방류에 이어 세 번째로 방류된 넙치 치어는 유전자 검사와 질병검사를 통과한 총 길이 6cm이상 우량종자로 최대 60~80cm까지 성장한다. 

회, 찜, 구이, 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어종으로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으로 이날 방류 행사에 참가한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족 자원을 보존, 다양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은 도비 9800만 원과 시비를 포함해 총 9억8000만 원이 투입되며, 시는 오는 8월 횟감으로 인기가 좋은 우럭치어(조피볼락) 63만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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