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명품 전문관 에비뉴엘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7년도 F/W와 `18년도 S/S 해외 명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르지오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에트로, 롱샴, 발리, 페세리코, 에스카다, 오일릴리, 막스마라, 가이거 메종 마르지엘라 등 150여개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 상당의 명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지역 최대 명품 전문관 '에비뉴엘'이 문을 열면서 새롭게 입점한 40여개의 해외 명품 브랜드도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백화점 본관 지하 1층 행사장 및 에비뉴엘 명품관 지하 1층 등 백화점 곳곳에 마련된 행사장과 본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무더운 더위를 피해 9월부터 웨딩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시계 및 주얼리 박람회'도 같은 기간 진행돼 평소 보기 힘들었던 한정판 제품까지 전시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해당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7%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및 롯데카드 6개월 무이자(단일 결제 기준 50만원 이상) 할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