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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클린존 대폭 확대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상생발전의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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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7.27 16:05:40

▲(사진=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제공)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힘써온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가 27일 오후 센터 문화강좌실에서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취지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는 이유환 센터장을 비롯해, 정순환 망우본동 지구대장, 중랑구 망우본동주민센터 동장 박성택 등 지역상생협의회위원과 센터직원 총 38명이 참석한 발대식은 클린존 운영 설명과 기념촬영,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클린존 운영에 따라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지역 주민센터 등을 통해 채용한 실버인력(만 60~70세)을 활용해 중랑센터는 물론, 망우역 사거리, 이마트 등 인근 도로와 골목 등을 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유환 센터장은 “중랑문화공감센터 반경 500m를 클린존으로 설정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중랑구 망우본동주민센터 박성택 동장은 “중랑지사 인근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기부금 지원 인보사업과 클린존 발대식을 통해 주변 환경침해(쓰레기, 음주, 불법주정차)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기존 클린존 대폭 확대, 문재인 정부 핵심 추진사항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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