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원시, 삼성전자와 함께한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 수익금 소외계층 지원

나눔워킹페스티벌 이웃돕기 성금으로 선풍기 200대, 냉방비 1580만 원 지원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8.01 14:52:42

▲지원물품인 선풍기(사진=수원시)


수원시가 폭염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 200대(199세대)와 냉방비 1580만 원(158세대)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수원시와 삼성전자가 함께한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수원시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더위에 취약한 쪽방촌·다자녀 가구에 선풍기와 냉방비를 우선 전달했다. 

한편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은 지난해 10월 광교 호수공원에서 ‘1+1 매칭 기부’ 형태로 열린 이웃돕기 행사로 시민들이 참가비를 기부하고, 삼성전자가 같은 금액을 추가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액 수원시에 지정기탁됐고, 기부금 중 7700만 원은 지난겨울 소외계층 770가구에 난방비로 지원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