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오는 8월31일부터 10월19일까지 개설하는 ‘2018 통일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4.27남북정상회담 이후 급변하는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일에 대한 합의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총 8강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1일 현장견학도 예정돼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도 수여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라 전화문자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