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5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총 출동하는 '해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과 단독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정통 명품 브랜드부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먼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마이분 60~80%, 블루핏·비비안웨스트우드 40~70%, 엠포리오 아르마니 50% 등 할인가에 선보이며, 2층 본매장과 행사장에서는 에스까다·분더샵 50~80%, 트리니티·슈컬렉션·겐조·끌로에 40~70%, 마르니·막스마라·쏘솔트 50~70% 등 할인 판매한다.

또한 9층 문화홀에서는 남성 브랜드로 구성해 아르마니 익스체인지·DKNY·겐조옴므 30~50%, 디스쿼어드2 40~70% 등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