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안하원 이사장, 정미영 금정구청장, 부산가톨릭대 김영규 총장, 부산사회적기업협의회 유제현 회장. (사진=금정구)
부산 금정구는 17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사)부산사회적기업협의회, (사)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부터 금정구는 부산가톨릭대와 협력해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및 일자리정보 교환 등 공동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현안을 함께 공유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