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21일 경성대 건학기념관 경동홀에서 동남권 6개 대학과 함께 '제2차 동남권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단계 사업추진계획 및 지역사회 기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남권 LINC+사업 참여대학 중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을 수행하는 부산가톨릭대, 경성대, 경남과학기술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타 권역 대학인 인하대, 상명대, 대구가톨릭대 등 14개 대학도 참관했다.
초청연사로 목포대 최승복 국장이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교육부 고영종 과장, 엄중흠 사무관, 부산시 정옥균 과장, 한국연구재단 최태진 실장, 각 권역별 LINC+사업 단장들이 참여해 LINC+사업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에 기여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의 장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