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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밀성초,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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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8.24 06:34:41


밀양 밀성초 축구부가 지난 10일부터 15일간 진행되는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최정상(U-12세)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경주시에서 열린 이번 화랑대기 대회에는 전국 128개교 369개 팀, 127개 클럽 305팀 등 총 674개 팀에서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개 구장에서 1532경기가 진행될 만큼 역대 최대 규모를 이뤘다. 대회의 규모와 오랜 전통만큼 입상팀들은 전국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회다.


이 대회 U-12세 부에 출전한 밀성초(밀양)는 B그룹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승까지 총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하는 동안 36골을 넣으며 막강한 화력과 함께 우승까지 쾌속질주를 이어나갔다. 특히 결승에서는 본선에서 1:3으로 한번 패했던 강원 태장초를 다시 만나 7대 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우승을 차지한 밀성초 축구부 선수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을 보낸다”며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밀양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빛나는 선수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 밀성초 축구부는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2018 남해 보물섬배대회' 초등부 준우승, '2018 경남축구협회장배대회' 초등부 준우승,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U-11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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